기사 (6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북경찰, 이항로 군수 ‘직권남용 혐의’ 기소의견 검찰 송치 전북지방경찰청은 진안군의료원 직원 채용 과정에서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혐의(직권남용)로 이항로 진안군수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또 범행을 도운 면접 심사위원과 군 공무원 등 3명도 같은 혐의로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경찰에 따르면 이 군수와 이들 공무원은 2014년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군 의료원 직원 채용과정에 개입하거나 특정 인물이 채용되도록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불법 채용된 직원 중 이 군수의 조카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채용과정에서 압력이 있었다는 진술과 사건사고 | 조강연 | 2019-04-23 18:22 시비 말리는 경찰에 욕하고 1,000원 던진 20대 검거 만취 상태로 시비를 말리는 경찰관에게 욕을 하는 등 행패를 부린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전주완산경찰서는 관공서 주취소란 혐의로 A(2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1시 30분께 전주시 완산구의 한 지구대에서 경찰관에게 욕을 하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경찰관의 얼굴에 1,000원짜리 지폐를 던지며 모욕적인 발언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A씨는 인근 한 술집에서 손님에게 시비를 거는 등 소란을 피워 지구대에서 조사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강연 기자 사건사고 | 조강연 | 2019-04-23 18:22 정읍서 조현병 환자 흉기 들고 거리 배회…경찰, 입원 조치 정읍에서 흉기를 들고 거리를 배회하던 60대 조현병 환자가 경찰에 의에 병원에 입원 조처됐다.23일 정읍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6분께 정읍시의 한 매장에서 근무하는 종업원이 흉기를 들고 배회중인 A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신고 3분만에 현장에 출동해 A(63)씨를 붙잡았다.당시 A씨는 접이식 나이프 등 흉기 2개를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조사 결과 A씨는 십수 년 전부터 조현병을 앓아 기르던 동물을 폭행하는 등 이상행동을 자주 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당사자의 동의를 얻어 A씨를 인근 병원에 입원 사건사고 | 조강연 | 2019-04-23 18:2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