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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 진남근 | 2007-06-11 00:00

임실 | 진남근 | 2007-06-08 00:00

임실군 치즈마을 편의시설 준공식이 8일 이종태 부군수, 최용진 농협군지부장, 마을 주민 1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즈마을 현지에서 열렸다. 이날 준공한 치즈마을 편의시설은 치즈마을 운영위원농협중앙회 주관으로 4천5백만원을 투자하여 건평 1백50평에 식당겸 치즈체험장으로 쓸 수 있는 공간과 사무실, 치즈.요구르트 등 특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판매장 등을 갖추고 있다. 이에 앞서 편의시설 준공식 식전행사로 친환경느티쌀 작목반에서 실시하는 우렁이 입식, 문화바우처 공연, 마을주민들의 맘을 담은 농협중앙회임실군지부장과 임실농협장에게 감사패 증정 그리고 지정환 신부 외 3명에게는 명예 주민으로 위촉했다. 이와 관련 치즈마을 관계자는“이번 편의시설 현판식을 계기로 관광객에게 편안한 치즈체험과 식사 등을 제공해 농촌체험 활성화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임실읍 금성리 치즈마을은 친환경 농업, 자연경관 등을 활용한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통해 농업부가가치를 증진시키고, 농가의 소득향상 및 농촌지역의 공동체 형성.복원 등을 위해 2003년도에 농림부에서 지정하는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지정되어 국내 최초의 목장형 요구르트 체험과 목장에서 타는 초원 썰매타기, 송아지 우유먹이기 등 타 지역과 차별화된 체험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지난 2003년도에는 방문객수 6백30여명 수준이었으나 2006년도에는 10만3백48명, 2007년도는 5월까지 11만7천3백5명이 치즈마을을 찾았다. 이와 함께 녹색농촌체험마을, 농촌사랑 1사1촌으로 (주)노블하우스 등 4개 회사와 자매결연을 맺어 정월대보름 행사, 치즈체험행사, 농산물 판매 등을 통해 도농 교류의 거점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임실=진남근기자

임실 | 진남근 | 2007-06-08 00:00

임실군은 기후변화협약과 지구 온난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군민 대응방안을 제시하는“에너지 특별아카데미”를 8일 임실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유관기관, 사회단체,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 이번 아카데미는 공무원 및 관내 기관.단체를 중심으로 에너지 절약운동을 확산시켜 군민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코자 실시되었다. 이와 함께 최근의 국제 에너지 동향을 알림으로써 에너지절약의 필요성을 자각시키고 신재생에너지 지원제도를 적극 활용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키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아케데미는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사 김선풍 기술부장과 전기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 조성만 점검팀장, 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 이영욱 검사2부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기후변화 협약과 전기와 가스의 안전관리 및 에너지절약 방안 등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2008년부터 선진국들의 온실가스 감축의무가 시행됨에 따라 우리나라에도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부담이 높아지고 있어 실제적인 온실가스 감축 대응방안을 제시하여 국민들의 조기참여를 유도하고 추후 온실가스 감축시행에 대한 국민적 충격을 최소화하는 자리가 되었다. 한편 임실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전기.가스의 안전사용방법을 소개함으로써 전기.가스 사고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실=진남근기자

임실 | 진남근 | 2007-06-08 00:00

임실 | 진남근 | 2007-06-07 00:00

임실군의회(의장 김학관)는 “임실군의회와 임실군민의 동의 없는 35사단 이전사업은 어떠한 형태의 사업추진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임실군의회는 7일 “지난 4월23일 제170회 임시회에서 35사단 이전사업은 먼저 민주적인 절차를 거친 후 충분한 대안을 마련하여 시행해야 할 것이며 이를 이행치 않는 임실지역 이전을 반대한다고 촉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4일 열린 35사단 이전 관련기관장협의회는 주민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임실이전을 전격합의하여 연내 사업을 추진한다고 언론에 공개하는 것은 탁상행정의 표본으로 용납하기 어렵다”고 주장하며 “임실군의회와 임실군민의 동의 없이는 어떠한 형태의 사업 추진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임실군의회는 “전주시장은 피해보상 차원에서 보상관련법에 따라 적극적으로 보상하겠다는 등 보상 문제를 논하기에 앞서 해당지역 주민들의 정서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주민합의 없이는 이전 될 수 없음을 깊이 인식하고 35사단 임실지역으로의 이전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고 충분한 대안을 마련하여 시행 할 것”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국방부는 국방ㆍ군사시설 설치사업의 실질적인 관리ㆍ감독기관으로써 지난 4월27일 시행한 실시설계 승인 처분을 즉각 철회하고 임실군을 포함한 3자 협의체를 구성하여 적법 타당하고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원점에서부터 다시 협상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임실군의회는 “상기 사항에 대하여 임실군의회의 입장이 관철되지 않고 35사단 이전계획이 더 이상 어떠한 형태로든 추진된다면 간과하지 않고 주민과 뜻을 함께 하여 끝까지 저지하겠다“고 천명했다. 임실=진남근기자

임실 | 진남근 | 2007-06-07 00:00

임실군은 21세기 인재양성의 일환으로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우수한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오는 13까지 2007년도 글로벌체험 해외연수장학생 34명을 선발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글로벌체험 해외연수 장학생 선발은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에서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새로운 경쟁력 창출이 될 수 있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여 21세기 주역이 될 청소년의 인재양성에 역점을 두어 추진하는 사업이다는 것. 이번 해외연수 장학생 선발은 13일까지 방문접수를 받아 기본학습능력, 생활정도, 연수계획서, 외국어능력, 표현력, 면접 등으로 선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해외연수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초(5.6학년).중학생은 연수경비의 60%, 대학생은 1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초(5.6학년).중학생은 여름학기(20%)와 겨울학기(80%)를 이용하여 2개월간 캐나다.호주.중국을, 대학생은 여름학기를 시작으로 장기 1년간 집중어학연수, 문화체험 등 미국.캐나다.호주.아일랜드.중국.일본을 연수하게 된다. 특히, 자비 해외연수가 어려운 우수한 학생들과 중국 연수생은 100% 지원하키로 했다. 이번 해외연수 장학생 선발에 대한 기타 자세한 문의는 자치행정과 공무원단체 담당(☎640-2258)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임실군은 이번 해외연수 장학생 선발로 국제적 시야를 확보하여 세계문화에 대한 폭 넓은 이해를 증진시키고, 더 나아가 외국어 능력을 함양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임실=진남근기자

임실 | 진남근 | 2007-06-07 00:00

임실 | 진남근 | 2007-06-05 00:00

임실 | 진남근 | 2007-06-04 00:00

임실군이 소방방재청 주관하에 실시한 2006년도 재해대책업무 평가에서 전라북도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 했다. 임실군은 지난해 풍수해, 설해 등 각종 자연재난과 인적재난에 대한 신속한 상황관리 및 철저한 사전대비로 재해피해 최소화에 기여한 노력이 높게 평가되어 이와 같은 영예를 안게 되었다. 특히 군은 재난상황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재난종합상황실을 상시 운영함과 동시에 기상특보 발령시 음성통보시스템과 재해문자서비스를 전송함으로써 신속한 상황관리 및 전파가 이뤄질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였다. 이와 함께 재해취약지역 현지 주민들로 구성된 민간모니터위원의 재해신고제도를 도입하여 재해위험요인을 신속하게 파악 대응하여 재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렸다. 또한 생활안전개선사업을 특수시책으로 발굴,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재난예방분야에 과감한 예산을 투자하여 생활안전시설 개선사업에 군비 6천만원을 확보, 36개 마을 2천1백50가구를 대상으로 가스, 전기, 난방 시설을 무료 점검 및 개선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 소하천 정비사업 추진 시 재해위험이 있는 소하천에 대하여 18억5천3백만원을 투자 2.29km의 하천을 자연형 하천 정비는 물론, 친수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주민생활 환경 개선 및 재해위험 요인을 해소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한편 임실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재난 없는 임실군 구현을 위해 더욱더 적극적인 재난예방 행정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임실=진남근기자

임실 | 진남근 | 2007-06-04 00:00

임실군은 업무 참고용으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개요 및 추진일정 등을 정리한 리플릿을 제작, 군 산하 공무원에게 배부하여 군정 이해를 돕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이 이번에 업무참고용으로 제작된 10대 현안사업 리플릿은 현재 진행 중인 추진사업 6건과 계획사업 4건을 내용으로, 총 2,000장을 제작 배부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와 관련 김진억 군수는 4일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였으며, 매일 아침 담당 부서의 일일보고를 받는 등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독려하였다. 이와 함께 사업추진 부서뿐만이 아니라 전 부서가 합심하여 임실의 현안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군민의 욕구와 여망을 적극 수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무원이 나서서 능동적으로 대응해 임실 발전의 초석을 다져 나갈 것을 강조했다. 한편 임실군이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은 임실치즈밸리 조성, 오수애견동물원 조성, 임실소도읍 종합육성, 필봉농악 풍물촌 조성, 보건의료원 이전 신축, 군청사 이전 신축 등 6개 사업과 계획사업으로는 안전체험센터 설치, 전라북도 소방교육대 설치,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이전,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삼계, 관촌) 등이다./임실=진남근기자

임실 | 진남근 | 2007-06-04 00:00

임실 | 진남근 | 2007-06-01 00:00

임실 | 진남근 | 2007-06-01 00:00

임실 | 진남근 | 2007-05-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