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가 4차 산업혁명 시대 가장 유망 분야로 급부상하게 될 이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AI 홈트레이닝 피트니스 기기를 개발,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전북대는 과기정통부(장관 임혜숙)와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원장 신경호)이 주관하는 2021년 공공연구성과 BIG선도모델 구축 사업의 1단계 지식클러스터 PLUS 사업에 선정돼 이 과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북대 산학협력단, ㈜휴먼피트니스랩, ㈜조인트리, 특허법인 지원, ㈜리키인베스트먼트, (재)광주테크노파크, ㈜전북대학교 기술지주회사로 구성

전북대학교가 올해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사업’을 통해 우수 기술을 보유한 9개의 예비 실험실 창업팀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한국연구재단이 기획.관리하는 실험실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사업은 지난 2018년 전북대를 비롯한 전국 5개 대학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전북대는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3년째 운영되고 있다.올해 사업에 신청한 11개의 실험실 중 1·2차 서면 및 발표평가를 통해 9개의 우수 실험실이 선정됐다. 협약을 통해 실험실 당 최대 6천만 원의 후속 연구

차상철 참교육희망포럼 대표(전 전북교육연구정보원장)는 18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핀란드의 혁신교육을 통해 전북교육을 대한민국 최고의 선진교육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차 대표는 “북유럽 교육 선진국인 핀란드는 혁신교육을 통해 4회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나타냈다”면서"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난 창의적인 교육, 경쟁보다 협력, 교사의 리더십과 전문성 배양을 통해 전북교육을 최고의 교육으로 만들어 나가겠다 ”고 강조했다.구체적인 방안으로 ▲교사가 본연의 수업과 생활지도에 매진할 수 있는 학습환경 조성 ▲학교 자치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코로나19 ‘4차 대유행’ 속에서 2학기 개학을 맞이하는 전북교육공동체 구성원들에게 “학교를 믿고,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김승환 교육감은 18일 '전북교육공동체 구성원께 드리는 서한문’을 통해 “2019년 11월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로 평화로웠던 일상이 뒤바뀌고, 가족이나 친구들과 보내는 소소한 삶의 즐거움마저 사라진 지 오래이다”면서“특히 코로나 바이러스는 취약계층을 고통스럽게 하면서 동시에 아이들의 삶도 고통스럽게 만들고 있다. 아이들은 각종 범죄는 물론 가정폭력에 더 자주 노출될 뿐만 아니라 학습결손을

전북교육청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12일동안 오는 11월18일 치러지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접수하지 않으며 접수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본인 접수를 원칙으로 하며, 졸업자(검정고시 등 포함) 중 장애인, 수형자, 군 복무자, 입원환자, 코로나19관련 자가격리자 및 확진자 등은 대리접수가 가능하다.졸업예정자는 재학중인 고등학교에서 일괄 접수하며, 졸업자는 출신 고등학교에서 접수해야 한다. 다만 원서접수일 현재 주소지와 출신학교 소재지가 서로 다른

전북교육청이 2022대입 수시 지원전략 마련을 위한 비대면 입시 설명회를 실시한다.도교육청은 2022학년도 대학입시 수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전북교육청 유튜브 방송 채널을 통해 수시 지원전략 안내 입시 설명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고3 학생과 학부모, 고교 교사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도내 고3 수험생의 대입 수시지원 준비와 고교 교사들의 내실있는 진학 상담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정주고 최성민 교사(대입지원단 자료개발팀장)가 전북권 대학, 교대, 거점 국립대

전북지역 직업계고등학교가 학과 개편과 재구조화 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미래 인재 육성에 나선다.전북교육청은 ‘2021년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에 총 4개교가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먼저 줄포자동차공업고는 2022학년도부터 학과 개편이 이뤄진다. 기존 자동차과를 폐과하고, 미래자동차과를 신설한다. 올해 교육부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원광정보예술고, 전주생명과학고, 학산고 등 3개교도 학교 개편이 이뤄진다.원광정보예술고는 보통과를 보건간호과로, 전주생명과학고는 식물과학과 3학급을 각

전북교육청이 도내 초.중.고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북도 학생참여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도교육청은 학생인권 실현과 학생자치활동 활성화에 관심이 많은 도내 초등 5학년~고 2학년을 대상으로 ‘제9기 전라북도 학생참여위원’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학생참여위원회는 ‘전라북도 학생인권조례’에 따라 학생인권과 관련된 정책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학생참여위원은 ▲전라북도 학생인권조례 개정에 관한 의견 제출 ▲학생인권실태조사 및 학생인권실천계획 의견 제출 ▲학생인권실현과 학생참여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에 관한

전북교육정책연구소(소장 최은경)가 광복 76주년을 앞두고 학교 내 역사 바로 세우기 방안 마련을 모색한다. 전북교육정책연구소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전북교육청 강당에서 ‘학교 안 일제 잔재,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를 주제로 한 ‘제17회 전북교육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정책연구소가 지난 1월부터 6개월여 간 진행한 전북지역 학교의 일제 잔재 현황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한다. 정책연구소는 그동안 초.중등교사 6인, 정책연구소 파견교사 2인, 담당 연구사 등으로 T/F를 꾸려 도내 초·중.고교의 친일 인물.교

전북교육청이 2021 전북 청소년 영화캠프를 운영한다.도교육청은 28일까지 김제에 위치한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에서 도내 고등학교 재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제14회 전북청소년영화캠프’를 통학형으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전북영상교육연구회가 주관하고 전북교육청이 주최하는 행사로 영화전공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영화 사전체험을 통한 진로탐색 및 창작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또 디지털 멀티미디어시대에 문화산업을 이끌어 갈 전문 문화예술 인력으로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영화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북청소년영화제의

김승환 전북교육감은 27일 전주화산체육관에 마련된 화산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참여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도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1차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다.이날 현장에서는 전주성심여자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교직원이 백신을 접종했다.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교직원들에 대한 2차 접종은 1차 접종 후 21일이 경과 되는 시점에 이뤄질 예정이다.김승환 교육감은 “대입 수능시험이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수험생들

학교법인 신동아학원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제15대 전주대 총장에 홍순직 전주비전대학교 총장을 내정했다고 27일 밝혔다.이사회는 홍순직 총장 내정자를 학령인구의 감소와 지역대학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경영 마인드로 대학을 잘 운영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해서 선임했다. 홍순직 전주대 총장 내정자는 동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고, 동대학원 경영학 석사, 인천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년간 산업자원부 부이사관으로 근무했다.또 1995년에 삼성경제연구소 전무로 입사해 삼성자동차(주) 전무, 삼성SDI(주) 부사장 겸 삼성미래

미국 조지아주에서 조만간 우리 전통방식의 한옥단지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그동안 알제리와 베트남 등에 한옥 수출을 해 온 전북대학교가 이번엔 미국 시장에 진출하기 때문이다.전북대는 최근 미국 알파솔루션(Alpha Solution Inc.)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미국 한옥 수출을 구체화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해 서면으로 진행됐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미국 조지아주 엘리제이시(Ellijay)에 한옥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우선 한옥 살림집 1동을 건축한 뒤 미국 건축 당국의 허가를 받아 이곳에 본격

전주비전대학교는 최근 산학협력단과 LINC+사업단 주관으로 '2021년 LINC+사업 아이디어경진대회' 1차 심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동영상 평가로 진행됐으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하기 전 ‘아이디어 제안 평가 중심’의 1차 심사를 진행했다.전주비전대 전기과, 자동차로봇학과, 미용건강과, 유아교육과, 치위생과 등 12개 학과 468명의 학생이 38개 산업체와 협력해 59개 작품이 출품됐다.외부기관과 산업체, 변리사 등 외부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구

전북교육청은 물품관리의 정확성과 업무처리의 신속성, 효율성을 위해 2021년부터 전자태그(RFID) 기반 물품관리 확대 추진에 나선다.전북교육청은 2021년 상반기 도교육청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21년 하반기에는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전자태그 기반 물품관리를 추진할 계획다고 27일 밝혔다.2022년부터는 각급학교에 대해 4개년 계획으로 점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전자태그(RFID) 기반 물품관리는 각급학교(기관) 보유 물품에 대한 재물조사 및 물품의 취득 등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업무에 대하여 교육부에서 구축한 전자태그(RFID)

전북대학교가 코로나 시대, 취업 관련 정보 습득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올해 처음 마련한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잡 페어(JOB FAIR)가 21일과 22일 양일 간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잡 페어에는 KT와 LG전자, 매트라이프, 부영그룹, 비즈테크파트너스, 세아베스틸, 아름일렉트로닉스, 애경, 진우에스엠씨, 카카오, 하림 등 12개 기업에 참여해 기업별 1대 1 맞춤 상담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또 기업 관계자가 직무와 업종에 따라 개별 기업의 채용 절차와 기준 등 고학력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기업에

전주교육대학교는 2021학년도 1학기 우수강의 교원 5명이 총장 표창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이번 2021년도 1학기 우수강의 교원은 윤리교육과 김성한 교수, 윤리교육과 이충한 교수, 국어교육과 정한기 교수, 음악교육과 최은아 교수, 초등교육과 이동성 교수 등 5명이 영예를 안게 됐다.전주교육대학교는 강의 질 향상과 교수의 사기 진작차원에서 재학생들이 작성한 교원 강의평가를 통해 우수한 교원을 선발해 표창을 실시하고 있다.김우영 총장은 “강의 평가에서 매우 높은 점수로 우수 강의에 선정되신 교수님들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비

전북 도내 대부분의 학교가 여름방학에 돌입한 가운데 전북교육청이 방학 기간 각 가정에서도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도교육청은 방학중 코로나19 감염을 효율적으로 차단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한 여름방학 보내기 10대 행동수칙 및 건강생활수칙’을 각급 학교에 발송하고, 가정통신문 및 문자 등을 통해 학부모·학생에게 안내하도록 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전한 여름방학 보내기 10대 행동수칙은 ▲실내.실외에서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하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30초 이상 꼼꼼하게 자주 씻기 ▲환기가 안 되는

전북대학교는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GTEP사업단) 학생들이 최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메가쇼 2021 시즌1(팔도밥상 FAIR)’에 참가해 지역 기업 제품 홍보와 실제 매출까지 올렸다고 23일 밝혔다.‘메가쇼 2021 시즌1’ 은 700개사, 1,000개의 부스 규모를 가진 다이닝, 홈&리빙, 푸드까지 라이프 스타일 전 품목을 망라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다.이 박람회에서 사업단은 1&2팀(김지영.나윤정.신민경.이호선.김지희.이준호.이승아.이채린), 3팀(박혜본.서지성.김성희.최원아.노경희.장예은) 등

전주비전대학교는 한국전문대학교수학습발전협의회에서 전국의 전문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주최한 ‘2021년 좋은 수업 에세이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코로나19의 확산에도 대면.비대면 수업에 최선을 다하는 교수.학생들의 땀과 노력이 깃든 좋은 수업에 대한 수기를 공모하고 우수 수업으로 선정된 교수자의 우수 교수법 확산 및 공유를 위해 실시 햇다.경진대회에서 전주비전대는 치위생과 1학년 이송희 학생이 대상을, 간호학부 1학년 장민경 학생이 장려상을 받는 성과를 냈다.이송희 학생은 ‘어서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