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철태 고창부군수에 바란다 김철태 고창부군수에 바란다 제30대 고창부군수로 김철태 전 전북도 예산과장이 부임했다.김 부군수는 지난 2일 열린 취임식에서 "민선 8기 고창군의 역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김 부군수는 1973년생으로 역대 고창군 부군수 가운데 가장 젊은 편에 속한다.1999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한 김 부군수는 전북도청 예산과장으로 재임하며 민선 8기 전북도의 살림살이를 책임지고, 시·군의 도비 매칭사업 예산배분 등에 큰 역할을 맡아왔다.또 생활체육대축전 추진단장, 기획조정실 성과평가팀장, 성과기획팀장, 문화콘텐츠팀장 등 기자수첩 | 김태완 기자 | 2024-01-07 17:29 새만금은 전북의 염원이다 새만금은 전북의 염원이다 새만금 잼버리 파행과 새만금 예산삭감. 전라북의 희망이었던 새만금이 걱정거리로 전락했다. 전북 발전에 커다란 암초를 만난 것이다. 도민의 아픔이 지속되고 있다. 당장 상처치유는 뒤로하고 이젠 변화된 전략적 접근을 통해 총력전에 나서야 한다.이번 새만금 예산삭감은 충격 그 자체다. 청천벽력(靑天霹靂) 같은 소식이었기 때문이다. 정부는 지난달 30일 부처가 요구한 새만금 예산 6,626억 원을 기획재정부 심사를 거치면서 1,479억 원으로 줄어들었다. 무려 78%를 삭감했다. 대형 국책사업에서 예산 78%를 삭감한 것은 거의 전례가 없 기자수첩 | 고주영 | 2023-09-14 16:37 "호가호위(狐假虎威) 없는 고창군정을 기원한다" "호가호위(狐假虎威) 없는 고창군정을 기원한다" 2022년 6월 1일 시행된 제8회 전국동시선거로 선출된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이 어느덧 당선 1주년을 맞고 있다. 또 이들은 오는 7월 1일이 되면 취임 1주년을 맞는다.임기 4년의 반환점을 향하는 집권 2년차는 지역발전의 속도를 올려야함은 물론 주요 공약사업과 정책을 본궤도에 올려놓아야할 중차대한 시기다.이로 인해 각종 언론에서는 이들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이 내놓은 지난 1년의 성과에 대해집중적으로 보도하고 평가한 후 성적표를 내놓는다.그렇다면 민선8기 고창군정은 어떤 성적표를 받을까?민선8기 고창군정 심덕섭호의 지난 기자수첩 | 김태완 | 2023-05-07 15:12 의회 시간과 C고창군의원 의회 시간과 C고창군의원 겨울의 문턱인 11월 중순, 어느덧 한 해를 마무하는 12월이 목전이다.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든 이 시기를 관가에서는 '지방의회의 시간, 의회의 계절'이라고도 한다.이 때를 '의회의 시간'으로 부르는 이유는 무엇일까?그것은 바로 이때를 전후해 모든 지방의회가 그 해 마지막 정례회를 열고 집행부의 한 해 업무를 점검하는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 의결하는 예결특위를 열기 때문이다.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단체장의 독주를 막고 주민을 위한 행정이 되도록 지방의회에서 행하는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견제·통제하는 핵심적인 기능이다.내년도 기자수첩 | 김태완 기자 | 2022-11-20 17:06 "신구권력 대결 없는 화합의 고창을 만들자" "신구권력 대결 없는 화합의 고창을 만들자" 경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심덕섭 고창군수에 대해 최근 불송치 결정했다.심 군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상대인 유기상 고창군수 후보자에게 고발당했다.고발장에는 심 군수가 출마를 앞두고 불법 현수막을 걸거나 상대 후보를 비방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이 이날 심 군수에 대해 불송치 결정하면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는 모두 무혐의로 결정되었고 심 군수는 군정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다.지난 6·1지방선거에서 고창군수 선거는 유례없는 초박빙 양상으로 치러졌다.고교 선후배이자 행정고시 출신 기자수첩 | 김태완 기자 | 2022-09-18 16:30 정읍시의 3차 재난지원금 결정을 환영한다 정읍시의 3차 재난지원금 결정을 환영한다 정읍시가 2년 연속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3차 재난기본소득 지원금을 지급키로 했다. 이에 대해 일부 시민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선거운동 아니냐는 불신과 환영하는 목소리가 교차하고 있다.3차 재난기본소득 지원금 지급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측에서는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직 단체장들의 무분별한 선심성 예산낭비 행정이라고 지적하며 향후 그 책임을 시민들에게 전가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반면 다수의 정읍시민들은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은 물론 설 명절을 앞두고 3차 재난기본소득 지원금을 기자수첩 | 하재훈 | 2022-01-16 10:06 처음처음1끝끝